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광명 역사여행 코스
청동기 시대의 묘제(고인돌)인 가학동 지석묘에서 부터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명신의 한 사람인 오리 이원익 선생을 기억하는 충현박물관 까지,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광명 역사여행 코스이다.
- 코스테마
- ----지자체-----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거리
- 13.81km
- 코스총소요시간
- 1일
영회원
이 묘소는 조선조 제16대 인조의 원자인 소현세자의 부인 민회빈 강씨(민회빈)가 잠든 농원이다. 세자빈 강씨는 우의정을 지낸 문정공 강석기의 딸로 인조5년(1627년) 에 세자빈이 되었으나 병자호란의 여파로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 심양에 볼모로 가서
많은 고생을 하고 귀국하였다. 심양에서의 볼모생활 동안 소현세자를 도와 조정을 대표하여 진취적인 태도로 조선 백성의 구제 및 양국간의 관계 조정에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능원의 봉분앞에는 혼유석, 장명등이 있고 봉분의 좌우에는 문인석, 망주석, 석양, 석마, 석호등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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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학동지석묘
거석숭배 신앙의 흔적을 나타내고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묘제 또는 제천단으로서 벌말마을의 산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다.
지석묘는 총6기로 서쪽 끝에 탁자식 지석묘가 있고 동쪽으로 5기의 지석묘가 거의 동서방향으로 놓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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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박물관
충현박물관의 로고는 오리 이원익 선생이 1630년(인조 8)에 작성한 "유서에 남긴
수결을 상징화" 한 것이다. 서거하기 4년전 아들 이의전과 손자 이수약 및 다른 자손에게 남긴 글에서 사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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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15-07-24 22:31
- 최종수정일
- 2023-08-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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