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과 체험을 함께 즐기는 이천 체험여행

등록 : 2015-04-13 20:47 갱신 : 2023-08-10 09:14
조회 : 55

관람과 체험을 함께 즐기는 이천 체험여행

청동기시대부터 토기제작이 활발했던 이천 지방은 삼국시대의 토기 문화 흔적이 남아있는 곳으로, 도자기의 원료가 되는 고령토와 가마 불을 지피는데 쓰이는 가마가 많은 곳이다.
이러한 도자기의 고장 이천에서 도자기 및 미술 작품 관람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또다른 교육의 장이 아닐까?

소개정보
코스테마
----지자체-----  
코스일정
기타  
코스총거리
50.26km  
코스총소요시간
1박 2일  

이천 세라피아

이천세계도자센터는 빼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설봉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4개의 대형 전시장과 함께 도자 예술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초대전, 공모전, 대관전 등을 통해 세계 도예계의 흐름을 주도하는 영향력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도예계의 미래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신진작가 발굴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자산업의 진흥을 위해 전자상거래 지원실, 마케팅실, 첨단 시설을 완비한 국제 세미나실, 도자전문 도서관 ‘도자만권당’ 등의
연대시설을 갖춘 도자연구지원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또한, 어린이 도자 체험장인 ‘토야 흙놀이공원’, 전통장작가마, 다례시험장 등의 부대시설을 통해 우리 생활과
친근한 흙과 도자기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온 가족의 쉼터이자 배움터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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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월전미술관

이천 시립 월전미술관은 한국화의 거장 월전 장우성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적 성격의 미술관이다. 월전선생은 생전에 한국화단을 위해 사재를 사회에 환원하는 뜻을 세우고
1989년 월전미술문화재단을 설립하려 대표작품과 평생 모은 국내외 고미술품 전부를 재단에 기증하였고 이를 토대로 1991년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에 사립월전 미술관을 건립하였다.
월전선생은 그 규모와 역량을 확충하고 공익적 성격을 더욱 분명히 하고자 월전미술관을 이천 시립 월전미술관으로 전환한다는 유지를 남기고2005년 서거하였으며 그 뜻을 받들어
2007년 8월 재단법인 월전미술문화재단과 유족으로부터 월전 선생의 유작과 월전미술관 소장품 1,532점을 기증받아 이천 시립 월전미술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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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박물관(돼지보러오면돼지)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돼지박물관은 돼지를 주제로 한 아시아 최초의 박물관이다. 돼지 인공수정사 이종영 촌장이 2011년 11월 14일 설립했다.
박물관에는 빨간 플라스틱 돼지 저금통을 비롯해 전 세계 18개국에서 수집한 돼지 인형과 미술품 5,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미니 돼지들의 묘기를 관람하고 소시지 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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