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 코스

등록 : 2014-12-19 01:30 갱신 : 2023-08-11 10:17
조회 : 25

서울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 코스

서울의 서쪽인 강서구에서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서서울호수공원은 정수장이 공원으로 다시 태어난 재활용 공원이다.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한 공원이지만 편안히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주변 부천과 경계지에 있는 작동 오리촌은 유서가 깊다. 이 오래된 자연 마을에서 오리고기를 맛보는 것도 좋고 부천의 식물원과 온수공원까지 돌아보자. 유서가 깊은 지역 공원이며, 다시 태어난 자연을 둘러보는 코스기 때문에 의미가 깊다.

소개정보
코스테마
----지자체-----  
코스일정
기타  
코스총거리
12.50km  
코스총소요시간
5시간  

서서울호수공원

서서울호수공원은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옛 신월정수장을 물과 재생을 주제로 한 친환경공원으로 조성하여 2009년 10월 개장하였다. 1959년 김포정수장으로 처음 문을 연 것을 50년 만에 시민의 쉼터로 멋지게 새단장을 하여 공원으로 개방하고 부천시와 경계를 이루는 능골산을 건강한 숲으로 복원, 등산로를 정비하여 총 217,946㎡의 면적을 가진 서남권 최대 규모의 테마공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비행기 소음을 활용한 소리분수, 추상 미술기법을 도입한 몬드리안 정원, 100인의 식탁 등을 설치하여 다른 공원과는 차별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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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 오리촌

부천시와 서울시가 경계하고 있는 작동오리촌은 조선시대 성종때 부마를 지낸 여천위민자방후손인 여홍민씨가 대대로 주성을 이루고 살아온 자연마을로 오리구이, 오리백숙, 오리탕 등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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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식물원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에 총면적 27.127㎡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의 온갖 희귀한 식물들을 볼 수 있는 식물들의 낙원이다. 식물원은 부천시의 상징인 복사꽃 모양을 형상화하여 유리온실로 건축하였으며 재미있는 식물관, 수생 식물관, 아열대 식물관, 다육 식물관, 자생 식물관 등 5개의 테마 식물관과 중앙정원에 총310종 9,975본이 식재되어 있다. 주위의 숲과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살아 숨 쉬는 자연학습의 장 및 인근 자연생태박물관, 어린이동물원과 함께 다양한 문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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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공원

옛날 온수골에서 유래하였는데 이 지역 일대가 더운물이 나왔기 때문에 온수골이라 하였고, 궁동은 조선 선조의 일곱째 정선옹주가 이곳에 살던 길성군(吉城君) 권대임(權大任)에게 출가하여 살던 집이 여기에 있었으므로 궁궐 같은 큰집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공원은 식생이 다양하고 수목 등 식생이 잘 보존된 전형적인 자연 상태의 공원으로 년 180,000여 명의 시민이 공원을 이용하고 있으며 등산로 주변에 약수터와 배드민턴장, 체력 단련장, 의자 등 휴게시설과 철봉, 허리 돌리기 등 운동기구가 등산로 곳곳에 설치되어 많은 시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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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14-12-19 01:30
최종수정일
2023-08-11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