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기대회장을 중심으로 가족 체험여행
인천의 서구를 탐방하는 코스다. 제 17회 아시아게임이 치러진 아시안경기대회장을 중심으로 주변의 녹청자 박물관과 검단선 박물관 등 이색박물관을 체험해보자. 녹청자 도요지 사료관으로 개관된 박물관에서는 도자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또 김포의 장릉은 실내박물관을 벗어난 넓은 들판에서 야외를 거닐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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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총거리
- 20.43km
- 코스총소요시간
- 5시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2014년 9월 열리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동안 주경기장으로 사용될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2011년 6월에 착공하여 2014년 6월 1일에 개장하였다. 전체 부지면적은 63만 1,975㎡, 주경기장 연면적은 11만 3,620㎡이며,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총 5층 규모로 관람석이 6만석이 넘는다. 주경기장 내부에는 각종 육상경기를 치를 수 있는 트랙과 국제 규격의 잔디 축구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주경기장 주변에 보조 경기장과 연면적 1415㎡ 규모의 연희크리켓경기장 등이 있다. 수용인원은 6만 1818석 규모이며, 이 가운데 3만 2514석은 고정되지 않은 가변석으로 설치하여 대회가 종료된 뒤에 철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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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청자박물관
경서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하여 2002년 10월 25일 녹청자 도요지 사료관을 개관하였다. 국가사적 제211호 경서동 녹청자 도요지에 대한 학술자료 제공 및 도자기 체험교실을 운영하는 녹청자 도요지는 1965년과 1966년 4차례에 걸쳐 발굴 조사되었는데 이 도요지의 자기는 비교적 정선된 청자계의 얇은 태토 위에 조질의 녹갈색 유약을 발라 구운 녹청자기이며 1970년 5월 사적211호 문화재로 지정되어 이 고장으로서는 최초의 문화재였다. 녹청자 발생에 대한 편년(연대)문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신라 말 고려 초(9~10세기경)비교적 품질이 우수한 해무리 굽 청자가 발달하여 지방호족 등 부유한 계층에 보급이 확산하는 과정에서 녹청자기는 고려 시대 전기에서 조선 시대 후기까지 서민용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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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금강산추어탕)
옛날 시골에서 끓여 먹던 추어탕과 맛과 향수를 되살려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요리한 추어탕을 금강산에서 맛볼 수 있다. 추어탕은 다량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환자에게도 좋고 오장을 보호하는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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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선사박물관
검단지역에서는 지난 1999년부터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유적 발굴조사가 시행되었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를 중심으로 구석기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시기의 유적과 유물이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발굴성과를 토대로 2008년 11월 27일 검단선사박물관이 개관하게 되었다. 검단선사박물관은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시대별, 지역별로 전시하고 있으며, 선사시대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학습실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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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장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장릉은 사적 제202호로서 조선 16대 인조(1623-1649)의 생부인 원종과 그의 비 인헌왕후 구씨의 능이다. 능의 규모와 규격은 조선 중기의 전형을 말해주고 있는 듯하고 능 아래는 제사를 지내는 재실이 있으며 조선 21대 영조와 22대 정조가 매년 행차하여 제사를 모시던 건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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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14-12-18 02:07
- 최종수정일
- 2023-08-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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