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 자연과 역사 놀이를 한 번에 즐기기

등록 : 2014-12-18 01:41 갱신 : 2022-05-13 17:31
조회 : 26

상주의 자연과 역사 놀이를 한 번에 즐기기

우선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중앙군과 향군이 왜군의 주력부대와 회전하여 900여명이 순국한 호국의성지인 임란북천전적지와 견훤이 쌓았다고 전해지는 견훤산성, 우리나라 동학에 대해 알 수 있는 동학교당 등을 거쳐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눈썰매장과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 경천대랜드를 코스로 추천한다.

소개정보
코스테마
----지자체-----  
코스일정
기타  
코스총거리
77.65km  
코스총소요시간
1일  

점심식사(모란칡냉면)

모란칡냉면은 문경 경찰서 바로 옆에 있다. 모란칡냉면은 물냉면, 비빔냉면, 물만두를 메뉴로 하고 있으며, 칼국수 전문점도 같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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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훤산성

견훤산성은 산의 정상부를 따라 축조한 테뫼식 산성으로, 견훤이 축성하였다고 전해진다. 화북면사무소가 있는 용유리 인근의 봉우리 석축을 쌓아 성곽을 만들었다. 현지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견훤 장수가 이 산성에 웅거하여 북편으로부터 오는 서울(경주)에 가 바칠 공납물(세금)을 모두 이곳에서 거두어 들였다"고 하는데 이 산성의 위치가 통로변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천연적인 지세를 이용하여 산성을 쌓고 세력 형성의 근거지로 삼았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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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령가야왕릉

고령 가야왕릉은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 7번지에 위치하는 왕릉으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 1500여 년간 구전으로 고령가야 왕릉이라 전해져왔다. 1592년(선조 25)에 능밑 층계 앞에 묻혀있는 묘비가 발견 되었는데 발견 음각으로 된 글씨로 고령 가야 왕릉임이 관찰사 김쉬, 함창현감 이국필 등에 의해 확인 되었다. 이 후 자손과 관에서 수호와 관리를 하고 매년 10월 1일과 강생일인 3월1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1712년(숙종 28) 왕명에 의하여 묘비와 석물을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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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동학교당

동학의 남접주(동학의 교단 조직인 접의 책임자)인 김주희 선생이 교세 확장을 위하여 1924년에 건립한 곳으로, 1925년 이곳을 본거지로 상주, 문경, 예천 등 경북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일제의 눈을 피해 교세 부흥을 도모하였던 곳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동학과 관련된 건물과 유물을 보존하고 있으며, 건물 형식은 태극체(음양체)로 지은 초가집이다. 현재 지방문화재 민속자료 제 120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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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자연휴양림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주봉 (해발 606m)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깊은 계곡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할 수 있는 숲속의집 6동과 단체용 산림휴양관 11실이 숨기듯 절묘하게 조성하였으며, 단체행사가 가능한 수련관 8실 및 세미나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야영데크 59개, 텐트장 5개소, 캠프화이어장 1개소, 산림교육장 1개소를 각각 조성해 보다 다양한 숲속 체험공간을 제공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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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14-12-18 01:41
최종수정일
2022-05-13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