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푸른 바다와 산을 만나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절경을 이루는 남해의 자연 코스다. 미륵이 도운 마을이라는 미조 마을의 몽돌해수욕장을 거닐다 금산의 낙엽 밟는 느낌은 더욱 아삭거리는 느낌이 들 것이다. 더 말이 필요 없는 남해대교에서의 바라다 보이는 바다의 모습은 정겹고 아름답다.
- 코스테마
- ----지자체-----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거리
- 64.86km
- 코스총소요시간
- 1일
항도몽돌해수욕장과 항도방파제
미륵이 도운 동네라는 '미조면'의 미조마을에 있는 몽돌해변은 찾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미조
사람들이 숨겨 놓고 여가를 즐기는 곳이다. 몽돌을 때리는 파도소리가 마음속 깊은 곳의 근심을 가져간다. 넓이 12,000평에 길이 800m, 폭 50m의 몽돌해변. 몽돌밭을 거닐면 발바닥 지압이 자연적으로 이루어져서 건강에 아주 좋다는 말을 믿는 사람, 근처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다가 고기가 안 잡혀 속이 좀 상한 사람, 아무나 쉬어도 말리는 사람 없는 조용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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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
금산은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라는 사찰을 지은 뒤 보광산으로 불리어 왔으나, 고려 후기 태조 이성계가 이 산에서 백일기도를 드린 뒤 왕위에 오르게 되자 그 영험에 보답하는 뜻으로 영구불멸의 비단을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남산은 다도해에서 유일한 큰 체적의 화강암 산임에도 불구하고 토산 성격이 강해 남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낙엽수 군락을 이루고 있다. 전국의 3대 기도도량인 보리암이 위치하는 등 상징적인 의미가 많은 명승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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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큰바다횟집)
이 집 장어탕은 시래기 대신 콩나물을 넣어 얼큰하게 끓인다. 쫀득한 수제비도 넣어준다. 장어구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가 있고, 모둠회는 철 따라 종류가 바뀌는데 배도라치, 감성돔, 농어, 우럭 등을 번갈아 선보인다. 다시마, 미역국수, 데친 낙지가 밑반찬으로 나온다. 부침개를 크게 한 장으로 부치지 않고 손님들이 하나씩 집어 먹을 수 있게 여러 장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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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방사(남해)
여초 김응현 선생의 일필휘지가 오직 한마음, 일심으로 정진하라는 일주문을 가로지르고 있는 망운산 화방사는 채진루의 이름이 그렇듯이 삶의 진실을 캐는 이들의 땅이다. 1981년 화재로 소실된 이충무공 목판 묘비가 복원되어 있는 화방사는 충무공 이순신과 함께 임진왜란때 순국한 장병들의 영혼을 모시고 제사를 지냈던 호국사찰이다. 법전 사물이 모두 갖추어져 있는 화방사 주변에는 천연기념물인 산닥나무 자생지가 있어 교육의 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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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교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번째 큰 섬. 창선· 삼천포대교 개통 이전까지 남해의 관문은 동양 최대의 현수교라 불렸던 남해대교이다. 남해대교는 길이 660m, 높이 52m의 아름다운 현수교로 1973년 개통된 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일컬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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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14-11-26 00:08
- 최종수정일
- 2023-08-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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