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의 문화유적 코스 1
지협을 통해 육지와 연결된 북부를 제외한 군 전체가 남해에 둘러싸여 있는 고흥 반도의 형상을 두고서‘누워있는 소’ ‘잘록한 호리병 모양’ ‘다도해에 드리운 복주머니’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곳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고흥의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 코스테마
- ----지자체-----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거리
- 26.55km
- 코스총소요시간
- 7시간
고흥 존심당 및 아문
보성군 벌교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외줄기 국도를 따라가면 고흥반도로 들어서게 된다. 고흥군은 고흥반도와 주변의 섬(유인도 19개, 무인도 152개)로 이루어진 고장이다. 존심당은 고흥군청 안에 그 정문인 아문과 함께 남아 있는데, 본 건물은 조선시대 흥양현의 동헌이다. 동헌이란 조선시대 각 행정단위마다 중앙에서 수령이 파견되어 정무를 보던 아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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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충사
쌍충사는 봉암리 해안가 높은 언덕 위에 있다. 전면으로는 녹동 항구와 소록도가 보이는 지형으로 전면의 자연 경관이 매우 훌륭하다. 이 언덕 위에는 쌍충사만이 있으며 1947년에 중건된 사당과 1957년에 건립된 강당 사각대문, 관리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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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녹동회타운)
녹동항은 여러 섬을 오가는 섬사람들이나 관광객들로 항상 붐빈다. 꼭 관광철이 아니더라도 각종 수산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수협 위판장에 꼭 필요한 곳이 있다면 싱싱한 횟감을 떠서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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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소록도는 전남 고흥반도의 끝자락인 녹동항에서 1㎞가 채 안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의 모양이 어린 사슴과 비슷하다고 하여 소록도라고 불리운다. 이 섬은 한센병 환자를 위한 국립소록도병원이 들어서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과거 한센병 환자들의 애환이 깃들어 있는 섬이지만, 현재는 700여명의 환자들이 애환을 딛고 사랑과 희망을 가꾸고 있다. 섬의 면적은 4.42㎢에 불과하지만 깨끗한 자연환경과 해안절경, 역사적 기념물 등으로 인해 고흥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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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1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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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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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14-11-20 01:28
- 최종수정일
- 2023-08-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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