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시장을 걸으며 만나는 삶의 이야기

등록 : 2014-10-23 01:57 갱신 : 2023-08-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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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시장을 걸으며 만나는 삶의 이야기

충주 시내를 관통하는 남한강으로 합수되는 충주천 변에는 재래시장, 세 곳이 정겹게 어깨를 맞대고 있다. 무학시장, 자유시장, 공설시장이 이어져 시장 구경하는 맛이 난다. 사람이 있고 삶이 있는 시장 모퉁이에 전국적으로도 몇 남지 않은 대장간이 눈에 띈다. 쇠를 달구고 두드린 세월이 고스란히 인생이 된 대장장이가 꾸려가는 삼화대장간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출처]충주여행 30선 중에서

소개정보
코스테마
----지자체-----  
코스일정
기타  
코스총거리
67km  
코스총소요시간
1일  

충주 민속5일장(5, 10일)

충청북도 충주시 충의동일대에서 5일 간격으로 열리는 정기 재래시장이다. 전국 5대 풍물시장의 하나로 평일 600여 점포의 상설시장이 위치하고 5일마다 민속 5일장이 어우러져 1200여 점포에 없는 것 없이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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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마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마을인 행치마을은 보덕산이 좌우에서 감싸안고 있으며, 온화하고 정겨운 느낌을 주는 마을로 생가, 기념관, 평화랜드 및 선영과, 사당, 돌로 만든 세계도(족보), 기념시비, 연못 등이 있다. 초가삼간 흙벽집이었는데, 1970년대 새마을 사업시 스레트지붕으로 개조되었고, 2002년 3월경에 철거되었다. 생가는 예전의 사진자료를 바탕으로 2010년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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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운정식당)

올뱅이(올갱이)는 예로부터 위장에 좋다고 하며 우리 옛 선인들이 즐겨 먹던 음식으로 운정식당에서는 올뱅이를 재료로 한 올뱅이해장국, 올뱅이무침과 육개장, 된장찌개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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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자유시장

충주 자유시장은 구 중앙파출소를 기점으로 시작되는데, 이곳은 과거 충주읍성의 북문이 있던 곳으로 '북문거리'로 불리던 곳이다. 예전의 장이 성문 밖을 중심으로 열렸던 것을 생각하면 이곳은 충주읍성이 있던 지난 시절부터 성시를 이루던 곳으로 보인다. 1997년 3월 충주자유시장번영회가 조직되었다. 충주 자유시장 중 중심도로인 제1로터리에서 중원빌딩을 가로지르는 중심 도로변의 점포들은 도로의 이점을 살려 주로 의류와 귀금속 점포가 운영되고 있고, 구 중앙파출소에서 충일약국 일대에 형성된 골목 점포들은 의류와 주단, 포목이 주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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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제금당

충주시내의 관아공원에 있는 조선 초기의 관아건물이다. 귀빈들을 맞이하던 영빈관으로도 사용했던 건물이다. 고종 7년(1870) 청령헌과 함께 불에 타버린 것을 당시의 충주목사 조병로가 다시 지었다. 그동안 중원군수 집무실로 사용하였으며 1983년 원형을 살려 복원하였다. 앞면 7칸·옆면 3칸 규모이고, 지붕은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 공포가 새날개 모양이 장식된 익공양식으로 지었다. 가운데 2칸은 대청, 오른쪽 2칸과 왼쪽 3칸은 온돌방과 마루방으로 꾸몄다. 주변에는 충주축성사적비와 충주박물관, 충주문화회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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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사(충주)

어느 위치에 어느 규모의 어떤 사찰을 찾아 가더라도 그 사찰이 가지는 매력이 있다. 충주에 있는 철불좌상. 아마 고려ㆍ조선을 통틀어 철불의 수를 손가락으로 꼽으라면 꼽을 정도지만 유난히 그 철불들이 많은 지방이 바로 충주다. 삼국시대부터 철의 주산지이며, 중부내륙의 교통의 중심지, 그리고 지방호적의 고향이던 충주에는 유난히 생김새가 특이한 지방색이 강한 매력적인 철불이 많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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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08-08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