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 녹아든 예술과 자연을 만나다. 충주 민속공예거리 코스
정겹고 소박한 민속공예품과 남한강에서 난 수석을 만나는 거리다. 소원을 담은 나만의 솟대도 만들어보고, 한지와 칠보 등 다양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충주공예전시관도 특별하다. 더불어 충주의 솔밭에서 힐링하는 시간도 함께 가져보자.
[출처]충주여행 30선 중에서
- 코스테마
- ----지자체-----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거리
- 36.71km
- 코스총소요시간
- 5시간
봉황경(능암리섬)
많은 수생 동식물이 불러들이는 철새들로 인해 능암리섬은 자연학습장과 산책로로 좋은 곳이다. 수변산책로를 통해 야생조류원을 볼 수 있고 전망관찰대에서는 갈대숲의 전경과 송림, 철새들의 비상을 감상할 수 있다. 수변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자전거도로, 제방길, 청소년 야영장이 있으며, 목계나루터 재현 및 체험장, 수변광장과 관찰데크, 야생초화원 등이 있다.
자세히 보기
충주 민속공예거리
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봉황리의 목계~감곡 구간 38번 구(舊) 국도변에 형성되어 있는 거리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고미술 상인들과 공예가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여 약 1km에 이르는 민속공예거리가 조성되었다. 충주 민속공예거리는 자연발생적으로 조성된 민속공예 및 실내장식 상품 제작, 판매 거리로서 50여 곳 정도의 전시장과 판매소를 통하여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을 관람하고 구입할 수 있다.
자세히 보기
충주 봉황리 마애불상군
충주시 가금면에 있는 불상이다. 산비탈 두 곳의 커다란 암벽에 시기를 약간 달리하여 부조로 조각되어 있으며 총 9구의 불상과 보살상이 있다. 상부에는 높이 3.5m, 폭 8m의 바위면에 불좌상 1구가 양각되어 있고 하부에는 불좌상 1구와 공양상, 반가상을 중심으로 5구의 보살상 등 모두 8구가 새겨져 있다. 비바람에 의한 마멸로 부분에 걸쳐 윤곽이 뚜렷하지 않다. 마애불상 중 비교적 초기의 예로 보이며 한강유역과 낙동강유역을 연결하는 중간지역이라는 역사적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마애불상군은 신라시대 불상조각의 흐름은 물론 고구려 불상의 경향까지도 함께 보여주는 매우 귀한 자료이다.
자세히 보기
점심식사(송풍재)
송풍재는 입구에서부터 한국 전통의 미가 담겨 있는 한옥 건물의 두부 전문 음식점이다. 한지로 만들어진 전등과 창문이 아늑한 느낌을 주어 옛 멋을 더욱 느낄 수 있다. 밖으로는 넓은 자체 주차장이 있어 음식점 이용이 편리하다. 콩 요리 전문점으로써 두부에 사용되는 콩은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자체 가공사업장에서 두부를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별미로 맛볼 수 있는 오리요리 또한 국내산 오리만을 재료로 사용한다. 모든 메뉴를 포장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히 보기
목계솔밭(충주)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 <저우네> 마을 아래편으로 솔 무더기가 있는 곳이 옛 명칭으로 목계나루의 목계솔밭이다. 이곳은 남한강변으로서 제천~장호원간 국도38호선이 지나고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목계솔밭에는 100~200년생 소나무가 80여 그루 자라고 있으며 여름철에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이 목계솔밭은 소나무로만 이루어진 3,800여 평 숲으로 충주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자세히 보기
- 2024-11-08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1-09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1-10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1-11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1-12 좋음
-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 2024-11-13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1-14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최초등록일
- 2014-10-23 01:42
- 최종수정일
- 2023-08-09 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