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남산 도시 숲부터 남대문 시장까지
남산은 조선시대부터 서울의 주산이었다. 그 수려한 도시 산길의 풍경 속을 걸어 남산 야외식물원, 안중근의사 기념관 등을 돌아보고 서울 최대의 관광지이자 명물인 남대문 시장을 둘러보자. 점심 식사는 남대문 시장에 가면 빼 놓을 수 없는 갈치 골목에 가는 것도 빼먹지 말자. 우리 서민의 역사가 고스란히 숨쉬는 남산과 남대문시장은 서울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코스다.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 코스테마
-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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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코스총거리
- 6.26km
- 코스총소요시간
- 3시간
남산 팔각정
1959년 이승만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우남정을 지었다가 1960년 4.19의거 때 철폐되었다가 1968년 11월 11일 다시 건립되었다. 이팔각정은 남산정상에 세워져 있어 서울시가가 눈아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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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야외식물원
1994년 철거한 용산구 한남동 외인주택터에 만들어진 식물원을 1997년 2월 18일에 개원되었다. 면적은 59.241㎡이며 보유식불은 13개의 주제로 나뉘어져 있고 허울지방에서 자랄 수 있는 식물 총 269종 117,132주가 심어져 있다. 이중 나무 종류는 소나무 등 129종 60,912주이고 풀 종류는 할미꽃 등 140종 56,220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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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기념관
안중근의사의 유품과 자료를 전시하고, 국민과 청소년의 역사 체험장으로써 애국애족정신과 평화사상을 널리 선양하는 기념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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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남대문 갈치조림골목)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남대문시장에 대표 골목으로 꼽히는 갈치조림골목은 남대문시장의 주변 직장인들과 시장 상인들에게 필수 점심 코스가 되고, 한번 다녀간 이들에겐 또 찾는 곳이 되었다. 일본 언론에서 소개가 되면서 일본 관광객들의 발길도 늘었는데 갈치조림을 맛본 관광객이 그 맛에 반해 명함을 챙겨가서 한국을 다시 방문했을 때도 찾아올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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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서울남대문시장은 아동의류, 여성의류, 남성의류를 비롯하여 섬유제품, 주방용품, 선물용품, 민예품, 토산품, 식품, 수입상품, 일용잡화, 악세사리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취급하는 국내 최고 최대의 종합시장이다. 밤 11시에 개점하여 새벽 4시가 되면 전국의 소매상들이 성시를 이룬다. 한국인의 부지런함을 보여주는 그 광경은 지구촌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이색적 인 광경으로 이제 서울남대문시장은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이 꼭 찾게 되는 세계 속의 쇼핑관광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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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14-09-25 01:05
- 최종수정일
- 2023-08-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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