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 숨쉰다, 볼 것 많은 증평에 오세요

등록 : 2014-07-31 23:44 갱신 : 2023-08-09 10:11
조회 : 32

박물관이 살아 숨쉰다, 볼 것 많은 증평에 오세요

충북여행은 문화적 감성을 일깨우고 체험형 배움이 가능한 여행이다. 청주 시내가 내다보이는 아름다운 벽화마을 수암골과 예술가들의 손길로 꾸며진 진천공예마을은 잠들어 있던 감성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소개정보
코스테마
----지자체-----  
코스일정
기타  
코스총거리
51.74km  
코스총소요시간
7시간  

청주에듀피아

청주에듀피아는 교육과 오락을 접목시킨 아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이다. 2008년 청주문화산업단지 내 문을 열었고, 전시관은 크게 2관으로 구성된다. 1관은 신체발달과 놀이를 통한 창의력 키우기, 2관은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느껴보는 테마 공간으로 꾸몄다. 마시마로, 개비 등 여러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이 친숙하고 재미있게 체험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편안하게 쉬면서 책을 보는 널찍한 북카페와 영화관도 갖췄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

둔덕마을에는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넓은 잔디를 중심으로 두레관이 먼저 보이고 그 뒤로 문화체험관, 향토자료관, 공예체험장, 한옥체험장 등이 자리한다. 두레관은 증평의 전래 민속놀이인 ‘장뜰두레놀이(농사와 관련된 노동요를 풍장과 함께 구성한 놀이)’를 주제로 꾸며졌다. 고된 농사일을 놀이로 승화해낸 우리 선조들의 멋과 흥을 느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이다. 단체 요청이 있으면 수시로 두레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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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농다리

사력 암질의 붉은 돌을 쌓아서 만들어진 다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이다. 다리는 사력암질의 자석을 쌓아 놓은 다리로서, 28칸의 교각이다. 지방유형문화재 28호로서 길이는 93.6m, 폭 3.6m, 교각 1.2m 정도이며, 교각 사이의 내폭은 80cm 내외이다. 석회등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쌓았는데도 견고하며 장마가 져도 유실됨이 없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이 다리는 고려 초엽시대의 권신, 임장군이 놓았다는 돌다리로 규모도 크고 축조술도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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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공예마을

충북 진천군 문백면 공예촌길 일원에 도자기, 목공예, 천연염색, 한지공예 등 각 분야 예술인들이 모여 사는 진천공예마을이 있다. 공예가들이 사는 마을답게 집 하나하나가 예술 작품처럼 특색 있다. 고가, 황토집, 서구식 가옥 등 개성 넘치는 집들이 모여 운치 있는 공예마을을 이룬다. 작가들의 작업실로 이용되는 공간에서 공예체험도 가능하다. 작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체험을 할 수 있어 더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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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여행날씨 등급
2024-11-08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1-09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1-10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1-11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1-12 좋음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2024-11-13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1-14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최초등록일
2014-07-31 23:44
최종수정일
2023-08-09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