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테마 가득한 이색 체험여행
철, 한지, 동요, 조정, 올갱이 등 이색적인 테마를 마음껏 느끼고 즐겨보자. 음성, 괴산, 충주로 이어지는 여행 코스에는 알찬 볼거리가 은근히 많다. 전세계 유명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음성의 큰바위얼굴조각공원부터 올갱이를 주제로 재미있는 여행을 만들어내는 둔율올갱이마을까지 음성과 괴산을 재조명하는 코스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 코스테마
- ----지자체-----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거리
- 55.80km
- 코스총소요시간
- 8시간
음성 철박물관
철박물관은 철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한다. 인적 드문 시골에 세련되고 아담한 모습으로 들어선 철박물관은 의외로 알차고 재미난 시간을 선사한다. 내부 전시장과 외부 전시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철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특별한 아이템이 가득하다.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지만 무겁고 차갑게 느껴지는 철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접해볼 수 있다. 실내에는 철의 탄생, 철의 생산, 생활 속의 철, 철의 역사, 철의 예술 등을 주제로 한 전시가 이뤄진다. 야외에서는 제철 유적, 제강 공정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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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동요마을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 자리한 음성동요학교를 중심으로 마을 일대가 음성동요마을로 변신했다. 음성군 생극면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전래동요 <고추 먹고 맴맴>의 발상지다. 2005년 옛 생극초등학교 오생분교 터에 음성동요학교가 설립됐다. 동요학교는 대중가요와 외래문화 범람으로 우리 고유의 동요와 민속놀이가 등한시되는 현대사회에서 전통문화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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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마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마을인 행치마을은 보덕산이 좌우에서 감싸안고 있으며, 온화하고 정겨운 느낌을 주는 마을로 생가, 기념관, 평화랜드 및 선영과, 사당, 돌로 만든 세계도(족보), 기념시비, 연못 등이 있다. 초가삼간 흙벽집이었는데, 1970년대 새마을 사업 시 스레트지붕으로 개조되었고, 2002년 3월경에 철거되었다. 생가는 예전의 사진자료를 바탕으로 2010년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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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둔율 올갱이 마을
일곱가지 체험의 즐거움이 있는 괴산 둔율올갱이 마을은 군청 소재지에서 동남쪽,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인접해 있는 농촌의 정겨움이 묻어나는 마을이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군자산과 갈은동구곡, 쌍곡계곡이 가까이에 있고, 마을을 따라 흐르는 달촌강엔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올갱이가 많이 자라고 있어 둔율올갱이마을로 불리고 있다. 마을에 오면 올갱이 잡이, 돌무지헐어 민물고기 잡기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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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5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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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1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최초등록일
- 2014-07-31 22:42
- 최종수정일
- 2023-08-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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