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골공예마을 가는 길
강화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전국 유일의 왕골공예품인 강화 화문석과 강화의 선사시대 유적지와 고려왕릉에서 출토된 유물과 향교 등의 문화재, 그리고 고인돌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또한 미소를 가득 머금은 고려시대의 석조여래입상을 천천히 둘러보자.
- 코스테마
- ----지자체-----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거리
- 16.40km
- 코스총소요시간
- 4시간
강화역사박물관
강화역사박물관은 강화의 문화유산을 보존·연구하여 전시할 목적으로 세워진 공립박물관이다. 갑곶돈대 옆에 위치해 있다가 이전하여 2010년 개관하였다. 상설전시실에는 강화의 선사시대 유적지와 고려왕릉에서 출토 된 유물과 향교, 전통사찰 소장품 등의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으며, 기획전시실에서는 해마다 다채로운 주제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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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장정리 석조여래입상
하점면 장정리에 소재한 이 불상은 두꺼운 판석 위에 조각된 고려시대의 석조여래입상이다. 전체적으로 장대하고 불신의 비례가 좋은 편이나 큰 얼굴, 좁은 어깨, 큰 손 등이 다소 균형감을 깨고 있다. 지금은 전각을 세우고 그 안에 모시고 있다. 높이 2.8m의 마애불로 머리 위에 큼직한 육계가 솟아 있고 얼굴은 둥근 편으로 입가부터 양쪽 볼과 눈매에 이르기까지 미소를 가득 머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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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화문석문화관
전국 유일의 왕골공예품인 강화 화문석은 고려시대부터 전수된 생활문화 유산으로 강화군에서만 생산되는 자랑스러운 민족 문화 유산이다. 강화군에서는 이러한 민족문화 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화문석의 발상지인 송해면 양오리에 총 27억 3천 여 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하여 화문석 문화관을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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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부근리 지석묘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묘제의 하나로서 사적 제 137호로 지정되었다. 길이 710cm, 높이 260cm, 넓이 550cm의 커다란 돌을 사용했으며, 형태는 북방식 고인돌로서 상고사와 고대사의 좋은 연구 자료가 되고 있다. 2000년 11월 29일 호주 케인즈 제 24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에서 고창, 화순의 고인돌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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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14-03-29 00:53
- 최종수정일
- 2023-08-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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