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 선조의 지혜를 배우다
옹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정겹고 푸근하다. 외고산옹기마을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옹기들을 만나고 그 제작 과정을 둘러볼 수 있는 마을이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최대 크기의 옹기를 비롯해 옹기 굽는 불가마까지 직접 볼 수 있어 어린이체험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다. 간절곶에서 시작되는 울산의 바다를 만나는 것은 덤이다.
- 코스테마
- ----지자체-----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거리
- 14.2KM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간절곶등대
새로운 천년의 첫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게, 강릉시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다. 울산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간절곶등대는 울산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여 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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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해수욕장
울산에서 동남쪽으로 24km거리에 있는 길이 1km, 폭은 300m의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얕고, 남해바다의 특성상 해수가 따듯하고 파도가 잔잔하여 해수욕장으로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백사장의 삼면이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소나무향이 아늑하게 감싸고 있어 큰 규모임에도 한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부산 해운대, 송정 일광해수욕장으로 연결되는 해수욕장으로 96,000평방미터의 넓은 백사장이 돋보이고, 사진작가, 윈드서핑 애호가, 바다 낚시꾼 등 연중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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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포왜성
서생포 왜성은 임진왜란 초인 1592년(선조 25년) 7월부터 1593년(선조 26년)에 걸쳐 일본장수 가토오 기요마사(加藤淸正)가 지휘하여 돌로 쌓은 16세기 말의 전형적인 일본식 성이다. 해발 200m 산꼭대기에 본성[本丸]을 두고, 아래로 내려오면서 중간 둘레에 제2성[二之丸], 가장 아래에 제3성[三之丸]을 두었다. 성벽의 높이는 6m, 기울기는 15도로 성의 전체 모습은 직사각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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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산옹기마을
국내 최대의 전통민속옹기마을로 불리는 곳으로 재래식 옹기제조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마을 전체가 옹기로 어우러져 이색적인 마을 풍경을 자아내며, 특히, 눈 오는 날에 집집이 옹기 굽는 풍경은 옛 마을의 평화롭고 온화한 옛 선조의 정취감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신라 토기를 재현하는 곳도 있어 이곳이 학생들의 교육장으로 적극 권장할 만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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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14-01-25 00:50
- 최종수정일
- 2023-08-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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