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에서 바다의 매력에 빠져보자!
시원하게 뚫린 시화방조제를 건너 만나는 대부도는 섬 아닌 섬이다. 수도권 시민들의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고 있는 대부도의 바다를 만나보자. 어촌마을체험을 할 수 있는 종현마을과 경기도 천일염 생산지인 동주염전을 지나면 대부도를 비롯한 주변 섬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누에섬 등대전망대가 기다리고 있다.
- 코스테마
- ----지자체-----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거리
- 27.9km
- 코스총소요시간
- 5.5시간
대부도 종현마을
멀리서 보면 섬 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부르기 시작한 대부도는 섬이다. 오이도와 대부도 방아머리를 잇는 총 연장 12,676m의 국내 제일의 방조제인 시화방조제를 통해 안산시와 시흥시까지 불과 십여 분만에 닿을 수 있고, 대부도 바닷가에는 선창과 경관 좋은 곳이 많아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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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염전
동주염전은 사방이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대부동동 4리에 위치해 있다. 1953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재래방식을 고집하며 소금을 채취해 청와대에도 납품하기도 했다. 옹기타일을 이용하는 동주염전의 천일염은 바닷물에 태양의 열과 바람의 기운을 모아 만들어져 상품성 또한 뛰어나다. 염전 체험장에서는 천일염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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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섬 등대전망대
출입항 어선의 안전을 도모하고 도시민에게 쾌적하고 볼거리 있는 어촌관광이 되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어업 외 소득원을 창출하고자 "누에섬 등대전망대"를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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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14-01-21 02:41
- 최종수정일
- 2023-08-0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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