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금속활자가 인쇄된 흥덕사지
청주의 흥덕사지는 불조직지심체요절을 인쇄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1440년에 인쇄된 구텐베르크의 활자보다 63년이나 앞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 바로 흥덕사지에서 인쇄되었다. 그밖에 청주 시내 중심부에는 국보로 지정된 용두사지 철당간이 서 있는데, 당간지주와 명문이 새겨진 당간이 남아 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상당산성도 차분히 둘러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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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코스총거리
- 12.5km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흥덕사지
양변산 동남쪽 기슭의 옛 연당리 마을에 있는 흥덕사지는 1985년에 한국토지공사에서 시행하던 운천지구 택지개발사업 중 많은 유물이 출토되어, 공사를 중단하고 청주대학교 박물관에 의하여 발굴된 고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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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
용화사(龍華寺)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16-1번지 무심천변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우리나라에는 용화사라는 이름의 사찰들이 많이 있는데, 청주 무심천변의 용화사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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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청송통닭, 성안골돌솥밥집)
[청송통닭]
40년 전통의 삼계탕, 통닭 전문점이다.
[성안골돌솥밥집]
영양돌솥밥으로 유명한 곳으로 1인용 개인 돌솥에 구수한 누룽지나 숭늉을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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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41호로 지정되었다. 화강석(花崗石)으로 만든 지주는 높이 4.2m이며, 철당간 높이 12.7m, 철통 높이 0.63m, 철통지름 0.4m이다. 당간은 사찰에서 기도나 법회 등 의식이 있을 때 당(幢)을 달아 두는 기둥을 말한다. 신라시대 이후로 사찰의 건립과 동시에 많은 당간이 설치되었으나 대개 석조로 된 지주만 남아 있고 당간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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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산성
상당산성이란 명칭은 삼국시대 백제의 상당현에서 유래된 듯하다. 둘레가 4km를 넘는 거대한 포곡식 석축산성이다. 상당산성이 처음 축성된 것은 백제시대 때 토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김유신의 셋째 아들 김서현(원정공)이 서원술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전하기도 한다. 이후 조선시대 선조 29년 임진왜란 당시 개축되었다가 숙종 때 석성으로 개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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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14-01-21 00:08
- 최종수정일
- 2023-08-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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