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의 참맛을 느껴보는 여행
영광 법성포는 굴비의 본고장이다. 법성포는 굴비 뿐 아니라 백제의 불교가 최초로 유입된 곳이고, 고려시대부터 조창이 개설되어 발전을 거듭했던 곳이기도 하다. 법성포에서 대덕산을 끼고 넘어서면 우리나라 최고의 아름다운 해안을 자랑하는 백수해아나도로를 만난다. 해안도로를 따라 서해안의 절경 뿐 아니라 일몰의 명소로 손꼽는 곳이기도 하다.
- 코스테마
- ----지자체-----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거리
- 22.9km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법성항
법성항은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법성리에 있으며, 1992년 10월 9일 지방어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고려초엽에 개설된 부용창(현 법성항)은 영산창과 함께 전라도 2대 조창의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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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불교최초도래지
법성포 좌우두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A.D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불교를 전하면서 최초로 발을 디딘 곳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있다. 법성포의 법(法)은 불교를, 성(聖)은 성인인 마라난타를 가리킨다. 한반도 불교 전파는 삼국시대 고구려(소수림왕 2년 전진의왕 부견)와 신라(눌리 마립간 때 묵호자)의 경우는 불교의 전래경로와 초전 법륜지가 분명하나 백제불교의 전래는 전해진 경로와 최초도래지가 불확실하였으나 인도의 명승 “마라난타 존자”가 영광의 법성포로 들어와 불법을 전하고 불갑사를 개창하여 백제 불교가 시작되었다고 구전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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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일번지, 명가어찬)
[일번지]
모든 종류의 생선음식을 맛볼 수 있다.
[명가어찬]
굴비 한정식 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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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해안도로
국도 77호선, 군도 14호선인 백수해안도로는 전남의 명 드라이브 코스중 하나다. 도로를 달리다 보면 해안절벽 사이로 솟아 있는 멋진 바위들과 여기저기 자리한 암초들이 다이내믹한 풍경의 변화를 연출한다. 길이가 16.5km에 이르고, 칠산 바다의 아름다운 정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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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1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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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14-01-15 22:55
- 최종수정일
- 2023-08-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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