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깨우는 소요산 등반코스
소요산은 해발 560m로 높지는 않지만 기암괴석이 발달해 산행 재미가 쏠쏠하다.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명소로 수도권에서 찾는 등산객이 많다. 자재암 일주문에서 출발해 하백운대, 중백운대, 상백운대, 칼바위, 선녀탕으로 이어진 등산로는 6.5㎞ 구간으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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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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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코스총거리
- 9㎞(등산코스 6.5㎞ 포함)
- 코스총소요시간
- 4시간(등산코스 3시간 포함)
자재암
신라 선덕여왕 14년(645) 원효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로 고려 광종 25(974)왕명으로 각규대사가 중창했으며 의종 7년(1153) 화재를 당해 이듬해 각령선사가 대웅전과 요사일부를 증건 했다. 순종 원년(1907)에 의병근거지로 일본군에 의해 불타고 이후 제암화상과 그의 제자 성파스님이 복원하여 원래 이름인 자재암으로 고쳤다. 그러나 한국전쟁으로 다시 폐허가 되어 1961년에 대웅전 1971년에 요사 1974년에 포교당과 원효대 1977년에 삼성각을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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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
동두천시 소요동에 있으며 한수 이북 최고의 명산, 또는 경기의 소금강 등으로 불린다. 서울에서 44km, 동두천 시청에서 동북쪽으로 약 5km의 거리에 있는 소요산(587m)은 해발은 낮아도 수목과 폭포, 봉우리가 줄지어 있다. 소요산에는 곳곳에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이야기가 스며있다. 요석공주가 머물렀다는 별궁터와 원효가 수도했다는 원효대도 있고 정상인 의상대 옆에 있는 공주봉(원효가 요석공주를 두고 지은 이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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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처가집부대고기, 송월관)
[처가집부대고기]
무쇠 솥에 각종 야채와 스팸, 소시지, 고기 등을 넣고 끓이는 부대찌개의 원조집이라 할 수 있는 음식점이다.
[송월관]
경기도 향토지적재산으로 지정된 업소인 만큼 2대에 걸쳐 60년 가까이 이어져 내려오는 그 전통의 맛은 가히 예술이라 할 수 있다. 흔히들 떡갈비 양념하면 주재료로 간장을 먼저 생각하는데 이 집의 떡갈비는 천연과일로 만든 소스에 소금으로 간을 해 그 깔끔한 맛이 일품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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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13-12-21 00:44
- 최종수정일
- 2023-08-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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