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의 맛, 고추장

등록 : 2024-01-18 17:43
조회 : 63

순창의 맛, 고추장

맑고 청정한 순창은 고추장 맛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다. 순창의 고추장을 만나러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로 간다. 장류박물관, 장류체험관이 있어 고추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직접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강천사를 둘러보고 순창읍내에 남아있는 두 기의 석장승과 향교도 만나보자. 순창의 산과 들을 적시며 흐르는 섬진강에서 여행을 마무리 한다.

소개정보
코스테마
----지자체-----  
코스일정
기타  
코스총거리
23.5km(강천사 왕복 4km 포함)  
코스총소요시간
8시간  

강천사

송학산 정상 바로 아래에 자리한 강천사는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인 1945년 7월 15일 이대휘 선사가 소악사라 불리던 절터 위에 초막을 지으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인근의 불자들에게 많이 알려지면서 지금과 같은 도량을 일구게 되었으며, 특히 능엄기도와 나한기도 도량으로 유명하다. 강천사의 법당에 올라서 보자.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은 누구든지 “아!” 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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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장류체험관

전라북도 순창읍 백산리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앞에 위치한 순창장류체험관은 순창장류 전통의 맛과 멋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장류산업의 세계화를 널리 연구, 보급, 홍보하고자 설립된 체험관이다. 순창장류체험관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고추장인 순창전통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고, 순창전통고추장을 이용한 맛있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시식해 불 수 있는 열린 체험의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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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옥천골한정식)

옥천골한정식은 연탄불에 직접 익힌 돼지불백과 소불고기, 20여 가지가 넘는 반찬들과 된장찌개까지 옛 정취 그대로의 손맛이 살아 있는 곳이다. 음식재료가 되는 채소뿐만이 아니라 상에 오르는 쌀까지 직접 농사지은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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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리석장승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는 석장승은 순창읍에서 북쪽으로 약 500m지점 임실을 거쳐 전주로 가는 대로변 오른편 (동쪽) 논둑에 서 있다. 순창은 풍수상으로 북풍을 막기 위해서 옛날에는 이곳에 비보림이 있었고 숲 속에 당이 있었으나 지금은 당우는 없고 당 앞 좌석에 석장승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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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남계리석장승

순창읍 남계리에 홀로 서있는 돌장승이다. 원래는 한 쌍으로 세워졌던 듯 하나 지금은 하나만 남아 있다. 순창읍에서 남원으로 가는 길의 개울둑을 타고 200m쯤 가면 돌장승이 서 있으며 마을의 평화와 주민들의 건강을 비는 뜻으로 세운 것이다. 이 장승은 조선시대의 것으로 만들어진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토속적이고 민중적인 예술작품이라는 점에서 연구가치가 있는 민속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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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향교

순창군청에서 옥천교를 건너면 교성리 마을이 나오는데 순창향교는 마을 뒤편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조선 초기에 건립된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다. 원래 곡천 위에 세웠다가 옥천 근처로 옮겼으며, 그때 몽암 이숙감이 비명을 썼다고 하는데 이숙감은 성종 20년(1489)에 전라도관찰사로 부임하였으니 성종(재위 1469-1494) 때에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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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섬진강은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팔공산의 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흐르다가 정읍시와 임실군의 경계에 이르러 갈담 저수지를 이룬다. 순창, 곡성군, 구례군을 남동쪽으로 흐르며 하동군 금성면과 광양시 진월면 경계에서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지리적으로는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경상남도의 3도에 걸쳐 있고 역사적으로는 고대 가야문화와 백제문화의 충돌지대, 신라와 백제의 경계, 임진왜란과 정유왜란 때는 왜군의 침입경로였으며 조선시대 말기에는 동학농민전쟁이 승화되기도 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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