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색다른 재미가 넘치는 대관령

등록 : 2013-12-17 00:12 갱신 : 2023-08-09 16:32
조회 : 26

365일 색다른 재미가 넘치는 대관령

대관령은 사계절 내내 매력적이다. 봄은 풋풋하고 여름은 시원하고 가을은 감미롭고 겨울은 눈부시다. 고원지대에 드넓게 펼쳐진 목장에서 양떼들을 감상하고 산책을 즐기는 여유는 대관령이 주는 특별한 선물이다. 주변 체험마을에서 치즈 만들기, 눈썰매 등 다양한 체험도 즐겨보자.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특별한 여행이 완성된다.

소개정보
코스테마
----지자체-----  
코스일정
기타  
코스총거리
11km  
코스총소요시간
6시간  

대관령 삼양목장

동양 최대 규모의 삼양 대관령 목장은 해발 850~1,470m의 강원도 대관령일대 600만평의 고산 유휴지를 개척하여 초지로 일구어 우리나라 산지축산을 선도하였으며 푸른 초원과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떼와 함께, 멀리 강릉과 주문진 시내 너머 동해바다가 보이는 곳이다.
목장의 정상인 황병산은 동쪽으로 강릉 경포대, 주문진, 연곡천, 청학동, 소금강 계곡을 볼 수 있고 서쪽으로는 목장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대초원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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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납작식당, 고향이야기)

[납작식당]
횡계오삼불고기로 유명한 납작식당은 신선한 재료와 이 집만의 독특한 양념으로 담백하고 고소한 불고기 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밑반찬 또한 주인의 손맛이 가득 담긴 맛이 식욕을 돋운다.
[고향이야기]
주인이 직접 찍은 사진을 전시하여 분위기를 더욱 살리고 있다. 전통음식인 곤드레밥을 옛날 파래김에 그대로 싸서 먹는 돌솥밥으로 개량했다. 20여 종류의 정식수준의 찬을 제공하여 손님의 미각을 만족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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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야지 바람마을

대관령 청정 고원지대 평창군 도암면 횡계2리에 자리한 바람마을의야지는 해발 750~800m의 대관령 최정상부에 자리한 산골마을이다. 일찍 첫눈이 내리기 때문에 스키의 발상지이기도하다. 가슴속을 시원하게 하는 끝 모를 초원지대에 평화롭게 풀을 뜯는 양떼의 모습은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풍경이다. 고지가 높아서 국내 고랭지 농업이 시작된 곳으로 감자, 배추, 당근, 양파 등이 특산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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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13-12-17 00:12
최종수정일
2023-08-09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