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을 만나는 여행
합천은 국립공원 가야산 자락에 자리 잡은 해인사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팔만대장경이 있는 고장이다. 해인사로 가는 길에는 홍류동계곡을 따라 해인사소리길이 나 있어 해인사로 가는 계곡풍경과 어우러진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가야산의 수려한 풍광과 천년고찰 해인사, 그리고 팔만대장경의 오붓한 만남이다.
- 코스테마
- ----지자체-----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거리
- 66km
- 코스총소요시간
- 8시간
해인사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로 신라 애장왕 3년(802)에 순응, 이정 두 스님이 창건하였으며, 화엄경의 해인삼매에서 연유되어 법보종찰로도 유명하다. 고려 태조는 이 절에 머물렀던 희랑이 후백제 견훤을 뿌리치고 도와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이 절을 고려의 국찰로 삼고 전지 500결을 하사했다. 해인사에는 대장경판전, 대적광전, 명부전, 독성각, 응진전, 응향각, 퇴설당, 해행당, 심검당, 궁현당, 경학원, 적묵당, 관음전, 구광루, 보경당, 대장경보전연구소, 명월당. 사운당, 청화당, 범종각, 우화당, 해탈문, 천왕문, 일주문 등 많은 전당이 있다. 부속암자로서는 원당암을 비롯하여 홍제암, 용탑선원, 백련암, 지족암, 희랑대, 삼선암, 금선암, 약수암, 국일암, 보현암, 금강굴, 길상암, 고운암, 간월암, 청량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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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부산식당)
고려팔만대장경으로 유명한 경남 합천의 해인사로 가는 길엔 절밥을 체험하기 위해서인지 산채나물을 주재료로 한 음식점들이 많다.
그 중 부산식당은 산채정식과 비빔밥, 더덕요리 등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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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사지
황매산의 남쪽 기슭에 있는 절터이다. 경남 서부의 가야산과 지리산을 연결하는 중간 지점의 황매산(黃梅山) 남쪽 기슭에 있으며, 영암사라는 절 이름도 주민들 사이에서 구전되어 오지만 자세한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다만 서울대학교 도서관에 탁본으로 남아 전하는 <적연국사자광탑비(寂然國師慈光塔碑)>(1023년 건립)의 비문을 통하여 고려시대 이곳에 영암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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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13-12-13 01:29
- 최종수정일
- 2023-08-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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