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나무 아래서 어린왕자 만나볼까?

1979년 개원한 한택식물원은 멸종위기의 희귀식물부터 다양한 들꽃까지 9,000여 종의 식물들이 살아가는 국내 최대의 식물원으로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를 만날 수 있는 호주관이 명소다. 용인사극촬영장으로 잘 알려진 MBC드라미아와 함께 농경문화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용인농촌테마파크도 가족과 함께 즐기기 제격이다.

소개정보

코스테마: ----지자체-----
코스일정: 기타
코스총거리: 21.6KM
코스총소요시간: 7시간

한택식물원

한택식물원은 1979년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옥산리에 30여만 평(확장예정지 포함) 규모에 이택주 원장이 개원하여 희귀, 멸종위기 식물, 자생식물 및 외래종을 포함하여 9,000여종으로 자생종 2,400여종(초본식물 1,700여종, 목본식물 700여종) 외래식물 6,600여종이 있는 국내최대 식물원이다. 2001년 사회에 대한 환원의 취지로 재단법인 한택식물원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환경부로부터 희귀멸종위기 식물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점심식사 (제일식당, 미담)

[제일식당]
백암토종순대의 벌써 여러 매스컴에서 많이 보도된 집으로 오랜 역사와 손맛이 일구어낸 백암의 명물이다. 구수한 할머니의 손맛은 여느 순대 집에서도 따라할 수 없는 비법을 지녔다. 또한, 정성스럽게 몇 시간동안 가마솥에서 우려낸 진한 국물과 알찬 순대의 맛 또한 일품이다.

[미담(한택식물원)]
한식당 `미담`은 맛깔스러운 상차림으로 모든 사람에게 여유를 준다. 특히 식물원 내에서 채취한 나물이나 산야초 등을 재료로 사용하여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음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