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룡, 성춘향이 되어 남원 읍내를 걸어보자
남원은 성춘향과 이몽룡의 애틋한 사랑이 충만한 고장이다. 남원 시내의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뿐 아니라 육모정, 춘향묘, 오리정 등 그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 때 남원성 전투가 펼쳐졌던 곳으로 남원성의 옛 흔적과 만인의총, 교룡산성, 김시습의 만복사저포기의 무대가 됐던 만복사지 등 역사유적으로 하루해가 모자라다.
- 코스테마
- ----지자체-----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거리
- 9.8km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남원관광단지
국립민속국악원과 춘향문화예술회관, 춘향테마파크, 향토박물관을 비롯하여 위락시설, 남원랜드, 숙박업소, 전문 음식점, 전망대 등의 시설과 주변의 극락암, 덕음암 및 빙고치, 천연동굴들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넓은 광장 앞을 흐르는 요천수에 고무댐을 만들어 조성한 수상유원지와 함께 훌륭한 관광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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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사
만행산 선원사(萬行山禪院寺)는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 392-1번지에 소재한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이다. 선원사는 신라 49대 헌강왕 원년(875년) 도선국사가 창건했다. 도선국사가 남원의 지세가 객산으로 힘이 센 교룡산을 누르고 주산으로 힘이 약한 백공산을 북돋아야 남원이 번창할 수 있는 곳이라 판단하고 백공산의 모체는 천왕봉 밑 만행산 줄기이므로 만행산의 힘을 빌어 교룡산의 힘을 누르고자 백공산 날줄기 끝에 선원사를 창건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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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남원두부마을, 남원허브마을)
[남원두부마을]
남원두부마을은 전체가 목조건물로 되어 있다. 쉬었다 가기에 좋은 정원이 있다. 직접 만든 두부와 영양 돌솥밥, 누룽지와 숭늉, 두부전골 등을 판매하고 있고, 두부는 식물성단백질이 풍부하여 영양이 많다. 남원 중심부의 관광단지 근처에 위치해 있다.
[남원허브마을]
봄이면 철쭉이 만발하는 지리산 바래봉 서쪽 산자락에 춘향허브마을은 봄이면 바래봉이 철쭉으로 붉게 물들고 들에는 향기로운 허브가 가득한 향기 가득한 마을이다. 도토리가 많이 나서 도토리 묵, 도토리 떡, 도토리 묵사발같은 생소하고도 맛있는 다양한 도토리 요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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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원
원래 조선 세종 때인 1419년 황희 정승이 건립, 광통루라 하였으나 1444년 관찰사 정인지가 그 아름다운 경치에 취하여 이곳을 월궁 속에 있는 광한청허부와 같다 하여 광한루라 이름을 붙였다. 소설 춘향전에서 이도령과 춘향이 인연을 맺은 곳으로도 유명하며, 1920년대에 경내에 춘향사를 건립하고 춘향의 영정을 모셔, 우리의 민족정신을 후세에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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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사지
만복사지는 기린산 아래에 지은 사찰로 일설에는 신라 말 도선국사가 지었다는 설이 있으나, 기록에 의하면 고려 문종 때 세운 것으로 되어 있다. 이 사찰에는 대웅전, 천불전, 영상전, 종각, 명부전, 나한전, 약사전이 있었으며 5층 석탑, 석불입상, 당간지주, 석인상등이 있어 규모가 매우 큰 사찰이었다고 하며 만복사지 부근에는 백뜰, 썩은 밥배미, 중상골 등의 지명이 있어 당시의 사찰 규모를 추정할 수 있다. 백뜰은 만복사지 앞 제방을 말하는데, 승려들이 빨래를 널어 이곳이 온통 하얗다 해서 붙여진 지명이고 썩은 밥배미는 절에서 나온 음식물 찌꺼기를 처리하는 장소로 승려의 수가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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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총
만인의총은 정유재란(1597)때 남원성 전투에서 순절한 민. 관. 군 1만여 의사들의 호국의 얼이 서려 있는 곳이다. 조정에서는 남원성을 사수하기 위해 전라병사 이복남이 이끄는 1천여 군사와 명나라 부총병 양원의 3천 병사로 하여금 남원성을 지키게 하였다. 그러나 목숨을 건 치열한 전투를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중과부적으로 주민 6천여 명을 포함한 1만여 의사들은 분투 끝에 장렬하게 모두 순절하였다.
만인의총에서는 매년 9월 26일에 만인의사에 대한 제향을 올려, 그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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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룡산성
교룡산성은 능선을 따라 축조된 성곽으로 백제시대 최초 축조된 것으로 알려지는 산성이다. 남원시 산곡동 교룡산(518m)에 있다. 교룡산성은 백제가 신라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돌로 쌓은 이 산성은 총 둘레가 3,120m이다. 고려 말과 임진왜란 당시에는 왜와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다. 성내에는 685년(신문왕 5) 창건된 선국사가 있다. 교룡산성은 전북기념물 제9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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