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세를 떠나 풍경을 만나는 곳

등록 : 2013-10-31 00:44 갱신 : 2023-08-08 11:29
조회 : 24

속세를 떠나 풍경을 만나는 곳

속리산은 충북에서 유일한 국립공원이다. 신라시대 진표율사가 이곳을 지나는데 밭 갈던 소들이 무릎을 꿇자 농부들도 속세를 떠나 입산수도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속리산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왕으로부터 벼슬을 받은 정이품송, 팔상전, 쌍사자석등, 석련지 등 숱한 국보와 보물을 간직한 법주사가 있어 속세를 떠나 온전히 하루를 즐길 수 있다.

소개정보
코스테마
----지자체-----  
코스일정
기타  
코스총거리
약 13.km (법주사-문장대 왕복 10.6km 포함)  
코스총소요시간
7시간  

보은 속리 정이품송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상판이 17의 3번지에 서있는 수령 6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1962년 12월23일 천연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높이는 15m, 가슴둘레 4.5m, 가지의 길이는 동쪽 10.3m, 서쪽 9.6m, 북쪽 10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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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충북 법주사)

속리산에 있는 법주사는 1400년전 신라에 불교가 들어온 지 24년째인 진흥왕 14년(서기 553년)에 의신조사가 창건됐다. 이후 776년 진표 및 영심 스님 대에 중창을 하였으며, 주선조 중기에 이르러서는 60여 동의 건물과 70여 개의 암자를 거느린 대찰로서 위용을 떨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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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덕림산채식당)

속리산 입구 소형 주차장 옆에 위치한 기와지붕을 가진 음식점이다. 속리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과 버섯으로 만든 요리가 맛이 좋다. 주출입구에 높이차이가 없어 쉽게 접근 가능하며, 야외테이블도 있어 여름에는 야외에서도 시원하게 식사할 수 있다.

* 문의/안내 : 043-543-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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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

속리산 국립공원은 속리산과 화양, 선유, 쌍곡 등 3개의 계곡을 합쳐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다. 속리산은 기암 절경이 빼어난 산으로 한국 8경 중 하나로 꼽히며, 태백산맥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나오는 소백산맥줄기 가운데 위치하여 충북 보은군, 괴산군, 경북 상주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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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13-10-31 00:44
최종수정일
2023-08-08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