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화려한 역사와 문화를 만나다
경주는 신라시대 역사의 산 교육장이다. 답사 여행은 에밀레종으로 잘 알려진 성덕대왕신종이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신라의 역사를 차분히 훑어보면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경주 동궁과 월지는 야경이 아름답고, 선덕여왕릉으로 가는 길은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 인상적이다.
- 코스테마
- ----지자체-----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거리
- 13km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성덕대왕신종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종으로 높이 3.75m, 입지름 2.27m, 두께 11∼25㎝이며, 무게는 1997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정밀실측한 결과 18.9톤으로 확인되었다. 신라 경덕왕이 아버지인 성덕왕의 공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종을 만들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그 뒤를 이어 혜공왕이 771년에 완성하여 성덕대왕신종이라고 불렀다.
자세히 보기
점심식사(수석정)
경주에서 처음으로 한정식을 시작한 수석정은 15년동안 전문 한정식만을 고집하고 있다. 경주의 대표적인 한정식집이며, 일본관광객은 물론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집이다
자세히 보기
경주 동궁과 월지
안압지 서쪽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자세히 보기
능지탑지
경북 경주시 남산에 흐트러져 있던 탑의 재료를 새로 맞추어 놓은 것으로 예로부터 능지탑 또는 연화탑이라 불려왔다고 한다. 원래는 기단 사방에 12지신상을 새긴 돌을 세우고 그 위에 연꽃무늬가 있는 석재를 쌓아올린 5층석탑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히 보기
선덕여왕릉
선덕여왕릉은 둘레가 73m정도의 편이한 원형 봉토분이며, 자연석을 이용해 봉분 아래에 2단 보호석을 쌓은 것 외에는 별다른 장식이 없다. 선덕여왕은 아들이 없는 진평왕의 딸로 태어나 성골이라는 신라왕족의식에 의해 신라 최초의 여왕이 되었다. 재위 16년간 분황사와 첨성대를 세웠고, 특히 신라 최대의 황룡사 9층목탑을 세워 신라 불교건축의 금자탑을 이루기도 하였다.
자세히 보기
경주 신문왕릉
사천왕사터를 지나 문무로를 조금 지나면 왼쪽으로 31대 신문왕의 능이 있다. 능 앞에는 주차장 시설이 번듯하며 잘 자란 소나무가 서 있는 묘역도 잔디로 잘 가꾸어져 있다. 신문왕(681~692년)은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룬 문무왕의 맏아들로 문무왕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재위 12년 동안 관제를 정비하고 왕권을 확립하였으며 학문을 장려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학을 설치하였다.
자세히 보기
- 2024-12-26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2-27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28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2-29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30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31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1-01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최초등록일
- 2013-10-30 00:27
- 최종수정일
- 2023-08-09 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