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과 자연 속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양구는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박수근의 고향이자 산과 계곡이 빼어난 고장이다. 50년 넘게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DMZ 두타연, 대암산 자락에 조성된 광치자연휴양림 등 청정한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들이 많다. 화가 박수근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보고 양구의 순수한 자연을 만끽해보자.
- 코스테마
- ----지자체-----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거리
- 30km
- 코스총소요시간
- 7시간
두타연
두타연은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인 방산면 건솔리 수입천의 지류에 있는데 동면 비아리와 사태리 하류이기도 하다. 유수량은 많지 않으나, 주위의 산세가 수려한 경관을 이루며, 오염되지 않아 천연기념물인 열목어의 국내 최대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자세히 보기
박수근미술관
자신의 그림에서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표현코자 했던 화가 박수근.
고화가의 고향인 강원도 양구군 박수근 선생 생가 터에 200여 평 규모로 건립된 양구군립 박수근 미술관은 작가의 예술관과 인생관을 기리는 동시에 지역 대표 문화 공간이 되고자 하는 의도로 건립된 미술관이다.
자세히 보기
광치자연휴양림
표고 800m의 광치령은 다양한 폭포와 계곡을 형성하고 있으며 울창한 원시림과 함께 양구와 인제, 원통을 연결하는 광치터널을 통하여 동해 안을 찾는 이동통로로서 사계절이수려한 이곳에 자연휴양시설을 설치하여 수도권 관광객의 유치 및 지역주민과 도내 이용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 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자연휴양림을 개장하였다.
자세히 보기
- 최초등록일
- 2013-10-26 01:22
- 최종수정일
- 2023-08-10 16:43
-